저의 로망이였고, 어렵게 구한 ATC50slmk2를 떠나보내야 할지 몰라서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너무도 간절히 ATC50을 원하시는분이 계셔서..)
번스타인의 말러도, 클렘페르의 독일교향곡도,바비롤리경의 시베리우스 교향곡2번도
마일스데이비스의 6,70년대 잡스러운 일렉재즈도, 소니 롤린스의 멋진 색스폰도,
박병천선생의 구음 다스림도, PINK FLOYD도, 지미헨드릭스도, 이은미의 노스탈지아도,
마이클잭슨의 Billy jean도...
그 어떤 음악도 정말 맛을 잘 살려줍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atc50을 보내야 하나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자기전에 쳇베이커의 my funny valentaine을 듣고 있는데 아들놈이 분위기 좋다고 한장 찍었기에 함 올려봅니다.
조만간 멋진 시디피를 거느린 atc50.. 아니면 확 바뀐 시스템..을 함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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