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구매했습니다.
저렴한걸로요.
근데..준다던 사은품이 빠졌더군요.
그래서 사은품 보내달라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니 전화가 오데요.
택배라면서요.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회사에서도 택배 신청하는게 많아서...
어디서 보낸건지 물어보니.. 자전거점에서 보낸거더군요.
그래서 아파트 동,호수 불러줬더니..
담부터는 주소 제대로 적으랍니다.
그래서 제가 적은거 아니거든요" 라고 했더니
그럼 보낸데다가 이야기 하랍니다.
어이가 없어서...받는 사람이 주소 적나요.
보내는 사람이 적는거지.. 그럼 택배 수령할때는 주소 확인도 안하고 접수했남???
나중에 들어보니 집에도 글켔다는군요.
주소 똑바로 적으라고 이렇게 적으면 일이 힘들어진다면서...
택배 받을 일 있으면 주소 똑바로 적어서 보내달라고 신신당부 해야겠네요.
업체에서 사은품 때문에 두번 배송하니깐 골탕 먹이는건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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