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제가 담당할 약 450명 정도의 행사가 있는데
객실예약의 문제로 객실이 충분하게 못나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ㅡ.ㅡ
지금 회사에 들어와서 행사건으로 욕도 많이 먹어보고 힘도 들었지만
객실이 없어서 행사 자체가 불투명 해지기는 처음이라 저는 지금 패닉상태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저는 멱살잡히고 싸대기 맞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ㅜ.ㅜ
그많던 객실이 만실이라 지금 마이너스 상태랍니다
아~ 두렵습니다!
그래서 시원하게 계약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현장에서 봅시다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네요
다음주에 살아온다면 회생기념 벙개라도 해야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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