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영훈회원님께서 보내주신 작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난생처음 책이란것을 선물받아봤습니다.
올칼라, 만화책이후로 이렇게 재미있는것은 처음봤습니다.
가장 고민이었던것은 아들놈과 놀줄몰랐습니다.
그냥 안고 토이스토리2나 니모 이런거 한 20번씩 보여줬나 봅니다.
나중엔 영어가 들리더군요. ㅠ_ㅠ
아무튼 대충 봤는데도 아이들과 노는법을 너무 잘 써놓았습니다.
무식한 공대생 아빠는 납땜이 좋아라 하는데,
이책 정말 획기적인것 같습니다.
아이의 발육이나 정서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영훈님 감사합니다.
ps.영훈님 시키는데로 했습니다. ㅠ_ㅠ 감자탕집에서 뵈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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