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협상은 커녕 지금 말장난만 할 뿐 어떤 문서화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취한 조치라고는 장관 고시를 몇일 늦추면서 시간끌기를 하고 있을 뿐이죠.
그러면서 검, 경, 지자체, 감사원, 언론, 종교단체까지 동원하여 최대한 압박하고 논점을 흐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마도...
이렇게 1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2MB는 잠잠해 지길 바라며 시간을 끌고 있는 것이겠지만
정말 잠잠해져서 저들이 원하는 것을 할까 두렵습니다.
국민 관심이 광우병에 집중되어있는 상황에서
대운하나 건보민영화, 공기업민영화 등 나라를 뒤흔들 정책을 여론 수렴은 커녕
밀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친박이 X신같이 복당을 눈앞에 두고 있고,
국회 회기가 다음으로 넘어가면 명실상부한 여대야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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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한달후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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