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거리 매뚝 했습니다.
꽤나 무거운놈 이라 땀 무지하게 흘렸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설치하고 샤워 하던중 거울보고 놀랬습니다.
상체가 완전 권상우로 변신 해져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매뚝할때 마다... 괴력을 발휘하는 저의 과거를 상상할때... 한편 이해가 가더군요.
좌우당간..
스픽을 설치를 하고 너무너무 기대를 하고 전에 듣던 cd 들을 마구 돌렸습니다.
....
........
.......????
전에 쓰던 스완 f-2 에 자꾸 비교가 되면서.. 원래 노틸러스 저역이 이렇게
허약한걸까?
허전..
..
허전... 한 느낌이 자꾸 듭니다.
에쿠스 4000cc 타다가 외제차 함 몰아보자 해서 구한것이 렉서서 2000 cc 차를 구입한..
이런 느낌이 ...
나머지 고역의 섬세함 정보량... 타이트한 저역 같은것은 모두 노틸 803 좋습니다.
하지만 저역이 허전한것은 어쩔수 없네요.
스완 f-2가 원체 한가락하는 저역 이었다고 생각 드네요.
대형기의 그여유감....
하지만 노틸러스 803!!!
완벽한 디자인! 장식,인테리어 쵝오! 극강 뽀대 !!!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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