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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HTH택배 중간 경우지 기사가 물건을 가지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14 17: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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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26

제목

CJ HTH택배 중간 경우지 기사가 물건을 가지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글쓴이

강기주 [가입일자 : 2004-03-30]
내용
여러건의 택배거래를 하면서 물건이 조금 늦게 도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물건을 담당하는 택배기사가 물건을 가지고 도망을 가버리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물건을 보낸 장소는 경남 사천시(삼천포)이고 받을 장소는 충남 천안시인데, 합천에서 담당하는 기사가 물건과 함게 도망을 쳤다고 합니다.



오늘 전화해 보니, 이런 결과를 서비스센터에서도 알면서도, 10일 가까지 물건을 받을 고객에게 전화연락도 없네요.



지난 4월에 고향쪽에 내려간 김에 연휴에 쓰려고 선글라스를 구매해서, 안경점에서 5월 2일에 CJ HTH택배로 송부를 하였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서 지난주에 안경점에 전화를 하여 보니...

택배사에서 안경점에서도 연락이 별다른 연락이 없었기에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해서 이후 안경점에서도 저도 계속기다렸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하네요.



특히나, 오늘까지 장장 11일에 걸쳐 저에게는 전화한통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처음으로 CJ HTH상담원과 힘들게 전화상담에 성공을 하였는데, 물건을 담당하는 기사가 물건을 가지고 도망갔다고 담당 부서에서 처리예정이니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네요. 언제까지 처리해주겠다, 어떻게 처리해 주겠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고 자신은 권한이 없고, 처리중이라고 하는데...



참 답답하네요.



5월 황금연휴에 사용해보고고 주문한건데... 연휴는 다 지나가 버리고...에효~

이상 넋두리였습니다.



아무튼 CH HTH택배로 물건 보내실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실수는 있더라도 상식적인 업무처리는 기대할 수 있어야 하건만...

물건 가다 잘못되기라도 하면 저랑 같은 처지가 되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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