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아니고 어떤 정체성인지 도저히 정의 내리기 힘들지만 일단 수구라는
단어로 지칭할 때 조.중.동이 현실적으로 없어지는것이 불가능 하다면
어쨌든 여론의 다양성 측면을 긍정적으로 봐서 조중동도 이 사회에 필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단 신문이름을 이참에 '조중동 일보'라고 하나로 합쳐서 나왔으면 합니다.
왜 똑같은 내용을 세군데다 나눠 찍고 사옥과 기자들을 따로 따로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정부 친위부대 같은데 작은정부를 지향하며 인력축소를
외치는 정부방침에 맞게 하나로 싸악 줄이는게 그나마 실용정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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