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송장 번호 떴으니. 낼은 받아 볼 수 있겠네요...



1.나름.. DMB 되고,

2.4인치 화면 (커봐야 네비 화면보면서 가는 거 아니라서.. 시야만 가리는..^^;)

3.나름 좋은 집안 출신이긴 한데.. (구라만 아니면. 보쉬집안 출신이랍니다.)

4.거기에.. 5-6시간 간다는 배터리.. (실제로 3-4시간만 가 줘도..)

5.고속도로 회피 기능으로 자전거에 쓸수 있다는 장점...

6. 거기에.. 신품인데.. 10만원 아래의 가격...



가장 치명적 약점은... 맵이. 콩나물 맵이라는것 ^^;

근데.. 인터넷서 하도 익숙해서 인지.. 한번 써보고 싶어서.. 끌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늘.. 남들 안좋다는 것들은 꼭 한번씩 써본 것 같습니다.

마이너 제품들이랄지.. 고물이라고 다 말리는 물건들.... 좀 삐딱한 건지..ㅋㅋ

근데. 막상 정보 얻어서 잘 써보면.. 나쁘지 않던데...



그리고.. A/S 가 가물가물 하다는 것... (아마.. 판매사와 제작사 또는 납품사와의

어떤 문제가 있어서 뒤로 물량이 풀린 것 같습니다.. 유상 아니면 안해준다는

사이트 공지 까지.. -_-;)



암튼.. 뭔가 모험심이 작용해서 인지 확 질렀습니다. ㅋㅋ

자전거 용으로 (하지만 자전거타면서는 딱 1번 써먹은 ) 좋다는 네비..

쏘렐 NF-1에서 업글하면 머.. 그닥 부담도 아니라서... 낼롬 넘어갔습니다..



가끔 충청도 고향 갔다 올때.. 자주 헷갈려서 1년에 두어번 필요성을

느끼긴 했거든요.. 쏘렐도 유료 업글이라도 되면.. 참 쓸만한 놈인데..

머.. 아직까지 강원도 등지에서는 잘 써먹었습니다. 메밀국수 집에..

횡성 한우 식당까지.. 잘 안내해주더라구요...



일단.. 하드웨어 뽑기에 성공을 해야 하는데.. 걱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