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에도 털이 나서, 특히 목젖있는 부분은 일반 면도기나 면도날이나 모두 상처를 내서 아팠었는데, 브라운 음파 면도기는 목에도 전혀 자극을 주지 않고 말끔합니다.
바쁜 아침에 마구 마구 문지르다가 아무 것도 안 바르고 출근할 수 있다는 것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피부가 민감하신 분은 다르겠지만요)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단점이지만요.
판매하시는 분이 여러 가지를 안내해주었는데 필립스 것은 면도를 자주하는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아도 하시더군요.
박용갑님께서 2008-05-14 13:01:38에 쓰신 내용입니다
: 메이커는 말씀드리지않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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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부터 얼굴이 심하게 트는것같고 또 웃을때같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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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 심하게 당기는것같아서 왜그럴까 생각을 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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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얼굴 당기는 부분은 전부 면도한 자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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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가 그제서야 생각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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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도기가 너무 잘들어서(?)혹은 면도할때 진동에 아마 표피까지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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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가 났나 그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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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베이비로션까지 쳐발랐는데도 얼굴당김이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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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참.... 그냥 4날정도에서 만족할걸..뭐 더 호강할려다 생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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