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국민을 무참하게 때려죽이던 공수부대.....
인간의 탈을 쓰고 월급주고 먹여주고 입혀주는 주인과 같은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던 그 공수부대......
시민들의 손에 촛불대신 다른게 들리게 된다면 그 때 또 위에서
지시가 내려 온다면 공수부대가 또 총과 칼로 시민들을 무참하게........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그러나 윗대가리들의 오만방자하고
거침없는 현 상황을 봤을때는 꼭 그렇게만 될거 같은데.....
그 때도 공수가 예전처럼 할까요...?....역사는 돌고 돈다고 봤을때.....
뭔가가 터질것만 같은 이 불길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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