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7433.html
저 밑에 진수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핑 돌 문구가 보이는군요
진수님은 "30개월 안된 소 먹는 줄 몰랐다"는 무능함을 지적하는 내용이셨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미쳐버릴 것 같네요
김성이 보건복지부 장관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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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0개월이 안 된 소를 먹는 줄 몰랐다”며 “사람들이 너무 잔인해진 것 같다. 소도 엄연한 생명체인데 10년은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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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엄연한 생명체인데 10년은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
소도 엄연한 생명체인데 10년은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
소도 엄연한 생명체인데 10년은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
소도 엄연한 생명체인데 10년은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
소도 엄연한 생명체인데 10년은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
허허허허.....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납니다.
소를 그렇게 사랑하셨군요....
어떤 녀편네는 땅을 그렇게 사랑하신다더니(부동산 애호협회), 이제는 소를 그렇게 사랑하시는군요(동물애호협회).....
그러니까, 30개월 안된 소 도축하니...소는 참 불쌍한데....
미친쇠고기가 수입되던 말던, 국민이 먹고 죽던 말던, 국민은 안 불쌍하신거군요...
참 대단한 새끼들입니다.
이제는 인간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