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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의 전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14 11:23:26
추천수 0
조회수   803

제목

동문서답의 전형~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기 소르망 "한국, 성장동력 재점화해야">



이 대통령, 기소르망 접견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기 소르망 프랑스 파리 정치학교 교수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http://blog.yonhapnews.co.kr/f6464

scoop@yna.co.kr



도미니크 바튼 "새 도약위해 근본변화 필요"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14일 공식 출범한 대통령 자문 미래기획위원회 1차 회의에는 프랑스의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 박사와 도미니크 바튼 매킨지 아태담당 회장이 대통령 국제자문위 일원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현 위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향후 선진국 도약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변화와 함께 성장 동력을 재점화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다.



기 소르망 박사는 `글로벌 시대, 한국의 국가브랜드 제고방안'이라는 발제문을 통해 "한국문화에 바탕을 둔 우리 고유의 국가브랜드 창출이 필요하다"면서 그 실천방안으로 해외홍보 및 투자 확대, 최신 유행의 문화상품 수출, 관광산업 육성, 서울의 글로벌 컨벤션센터화, 세계 관련 지도에 한국역사유적 표기, 국제적 이벤트 발굴, 한국 대학.교과과정.교수진의 국제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현재 한국경제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 뒤져 있는 상황으로 선진국과의 격차를 축소할 여지가 많다"면서 "한국경제는 아직 성숙단계에 접어들지 않아 성장률을 더 높일 수가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고 역설했다.



또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조세인하, 노동시장 유연성, 양질의 교육 등을 통해 기업가 정신과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성장동력을 재점화해야 한다"면서 "사회안전망은 확충하되 경제적 능력을 초월하는 복지국가 추구는 경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장을 맡은 도미니크 바튼 매킨지 아태담당 회장은 `선진화와 한국의 현 위치'라는 발제문에서 "한국은 최근 국가발전 속도의 정체를 경험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과학과 기술, 인프라 등 `하드 인프라'는 선진국 수준이나 교육과 기업 규제, 외국인 투자, 노동시장 유연성 등 `소프트 인프라' 분야에서는 선진국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면서 "선진국과의 물리적, 경제적 격차 뿐 아니라 인적.사회적.경제적 격차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선진국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진모델의 벤치마킹 등을 통해 격차를 축소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선진국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선진국에 진입할 수 없는 만큼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는 `트렌드 세터'가 돼야 한다"면서 "이번 5년이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옥자 국사편찬위원장은 `선진일류국가를 위한 건국 60년사' 발표문을 통해 "역사는 자부심과 창조적 활력의 원천이며 긍정의 역사인식에서 미래개척의 정신적, 문화적 에너지가 창출된다"면서 "이런 관점에서 건국 60년사는 국민 모두의 승리와 성공의 역사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사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악습은 이명박 정부에서는 폐기돼야 한다. 세계화의 거센 파고를 넘으려면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해 민족과 국가 단위의 응집력 제고가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경제적 능력이라는 필요조건과 함께 문화적 능력이라는 충분 조건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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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르망 박사와 도미니크 바튼 매킨지 아태담당 회장의 얘기는 한마디로 대운하같은 '삽질하지 말라'는 얘기 같구만~



정옥자라는 양반은 왜 엉뚱한 얘기를 할까요? 과거사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악습이라니... 친일파 문제 덮어주는게 미래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에구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귀에 뭘 박아놓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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