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와싸다 게시판에 들어오면 훈훈한 인간미가 넘치는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이야기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었고 무었인가 궁금한것이나 정보를 회원들과 공유하는 재미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가장 재미있는것은 지금의 날씨는 어떤가요? 하면 금새 전국 각지의 날씨가 기상청의 정보보다 정확하게 알수 있고는 했지요



어떤분이 이런 강의를 하시는것을 들었습니다

부자를 비판하기만 하는 사람은 ( 여기에서 부자란 정직하게 일해서 된 사람을 말합니다 ) 10년 20년후에도 그대로 부자들을 비판하며 살고 있고

부자가 부자가 된 이유가 있을것이다 생각하고 그이유를 알려고 한사람은 10년 20년후에 부자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그사람에게 기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들은 우리들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0.8 ~ 1.1 정도의 기대치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는데

1.5의 기대치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감격을 한다고 하네요

카메라가 고장나서 써비스센타에 갔더니 내 기대치의 1.5배에 해당하는 친절의 수리를 받으면 감격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그 감격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그이야기를 전파하고 노력한 1.5배의 몇십배의 효과가 돌아 온다는것입니다



와싸다 게시판이 다른 사람을(정치인이든 갑부든) 비판하는 부정적인 공간이기 보다는 회원들간에 사랑하고 위로해주고 생각해주는 아름답고 건설적인 공간이기를 바래봅니다



와싸다 게시판의 내용들이 너무 어두워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