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무기력하지 않나하는.
예전에 혁명을 한때 꿈꾸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예전엔 세상의 변화를 선전.선동했었지만 지금은 그냥 읊조리고 있지 않나 하는.
예전에 들 수 있는 무기가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없지 않나 하는.
예전엔 변화 이후의 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벅차지 않나 하는.
레닌이 그런 말을 했다죠.
나에게 조직을 달라. 그러면 세상을 뒤집어 보이겠다고.
변하지 않은 건 있습니다.
저녁엔 자야 내일 아침에 눈을 뜬다는. ㅡㅡ;
전 이만 자러 갑니다.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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