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얼굴이 대문짝 만하게 나왔습니다.
고생고생하며 버스태워 여의도까지 데리고 간 보람이 있네요.
(양 옆에 있는 가족들은 그림이 안좋아서 그런가... -_-;;)
암튼 HD 영상으로 받아놔야 하겠네요.
이번 주 집회에도 흔들림 없이 많은 분들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근처 술집에는 많은 넥타이 부대가 정작 집회 장소에서는 안보여서 좀 아쉽더군요.
조금만 더 힘을 모아 봅시다.
PS : 지금 보니 낚시글 같네요. 맨 정신으로 보기 힘들어 맥주 한 병 마셨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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