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행정철차의 답답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터이지만

행정절차가 복잡한것은

혹시 생길지 모르는 잘못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것이지요

충분한 검증을 거치고 부패할수있는 소지도 없애고 등등



그런절차 다 없애고

그냥 쉽게 쉽게하자는 명박이의 뜻에따라 전봇대도 쑥 뽑혀버렸고

뭔 대학교도 서류 넣자마자 승인나벼렸고

한미쇠고기 협정도

한두번 읽고 싸인 쓱쓱



그런데 뭐 강화를 뭐..완화로 잘못보고 결재해버렸다고?



드디어 시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