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 아파트 중도금 압박으로 자금 부담을 줄이고져 빌라 4층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파트 살다가 빌라로 이사오니 이젠 큰것은 택배구입도 망설여 짐니다.
택배 아저씨께서 4층을 하나는 올리는데 나머지 하나는 저보고 올려달라고 해서 5천원드리고 음료수 사드시라고 하고 대신 올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가 허리를 다친지라.... 택배로 오다가 사진처럼 박스가 찢어졌나 봅니다. 내부는 이상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놀랬습니다. 작은 방에 놓고 쓸려고 했었는데 분명 자로 잴땐 별큰 느낌이 나지 않았는데 허걱!! 이렇게 클줄이야!!
당분간 이 스피커로 쭉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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