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춘천에 갔다왔드랬습니다.
가는데 2시간 반, 오는데 4시간 반...
올때 엄청 막히더군요.
믿던 네비가 갑자기... 구리근처서 이상한 외길로 안내를 하는 바람에...
1차선 도로 꽉막힌 곳을...
옆에 장인 장모님 계셔서...
싫다소리 한마디 못하고...
1시간 넘게 깨작깨작거리면서 왔습니다.
망할노무 클러치...
ㅡㅡ;;
왼쪽 무릎 무지 아파요... ㅠ.ㅜ
아... 더덕구이 닭갈비는 맛있더군요... ^^;;;
예전에 신촌 앞에 오픈했던 바베큐 닭갈비랑 똑같은 맛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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