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소스와 CDP 함께 사용중입니다.



사운드카드는 온쿄200PCI 순정이고 보드는 MSI K9N Neo-F 입니다.



얼마전 자꾸 윈도가 얼어붙어 버리는 증상이 있어 이거 저거 다 체크해봤더니



보드 문제더군요. 3년 무상이라 용산 센터에서 바꿔왔습니다.



헌데 이것이 단종모델인데 바꿔주는 것을 보니 노스브릿지 방열판에 전에 없던 쿨러가 붙어있는 겁니다.



다운의 원인이 노스브릿지 발열이었던 거죠. 설계 결함 -_-;



어쨌든 이리하여 그 작은 60mm 인지 40mm 인지 노스브릿지 쿨러가 더해져 PC소음이 무시무시하게 되었습니다.



케이스가 풍2라 전면 140mm 후면 120mm, AMD순정 쿨러, 7900GT VF700쿨러, 시소닉 400ET 120mm 쿨러(이거 고주파음 아주 심합니다. 웩), 거기에 노스브릿지 쿨러가 더해져버린거죠. 팬이 몇개야 대체 -_-;



막귀라 웬만하면 볼륨 올리고 마는 편인데, 노스브릿지가 더해지니 풍절음이 굉장합니다. 선풍기 틀어놓은 듯 하네요.



무소음 PC 구현해보신 분들의 조언 구해봅니다.



대략 10만원 선에서 해결볼 수 있을지요?



CPU는 브리4000, 하드는 시게이트 SATA2 250G 두 개 입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리면, 실용의 관점에서 씨디롬을 CDP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씨디롬과 사운드카드를 직결하면 ASIO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ODD가 DVD멀티에 사타인터페이스인데 IDE와 음질에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금 토 일 월 일주일 연달아 계속된 연휴가 저물어갑니다. 재충전 하신 에너지로 활기찬 한 주 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