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사하고 안방을 점령 했습니다만..
스피커에 비해 방이 좀 좁은것 같네요
거실로 나올까 생각중 입니다.
이사하고 드뎌 기기를 바닥에 깔았는데
크렐 기기들 앞에 오석은 돼지머리 얹고 고사라도 지내려고 ㅎㅎㅎ
농입니다. AV용 북쉘프 스텐드 아래 오석인데
북쉘프 스텐드 놓을 자리가 없어서 오석만 덩그라니..
카펫은 인터넷으로 뒤져도 적당한 카펫이 없고 오디오샵 것은 비싼것 같고 해서
잠실점 롯데 무인양품인가? 가서 면용 카펫 하나 샀습니다.
분위기도 그럭 저럭 잘 맞고 음악용 아니면 거실이나 방에 깔아도 되고
와싸다 호두나무 테이블도 보이는군요..
근데 왼쪽에 아고라어쿠어스틱 호두나무 테이블이나
3단짜리 호두나무 테이블에 비하면 와싸다 테이블이
목재질이나 마감이 초라하긴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쫌 착해서리.봐줄만 합니다.
크렐에 왠 하베스 하고 갸우뚱 하실분이 많겠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이사후 바뀐 소리는
저역이 많이 풀어졌다는것
아직 벽에 걸지않은 액자형 스크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맘 같아서는 벽에서 스피커를 많이 이격하고 싶은데 공간이 생각보다 쫌 ㅡㅡ;;
아니면 거실행인데..거실로 가면 액자형 스크린을 사용할 수 가 없어서리..
암튼 주변 정리좀 하고
미국에 주문때린 크렐 Cast 케이블 2m짜리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면서 정리되지 않은 방구석 사진하나 올렸습니다.
플젝사서 100인치 스크린도 걸어야 하는데 하베스 사이에 100인치 스크린은 충분히
나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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