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회사 나왔습니다 ㅠ.ㅠ
교회 다니다 천주교 성당 다니기 시작한지도 벌써 5개월이 넘어가는군요.
바꿀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가 보니 참 서먹하더라구요.
교회처럼 살갑게 챙겨주는 분들도 없고 누가 오고 누가 가는지 아무도 신경 써 주시지 않더군요^^
전례예식이 워낙 생소해 아직도 그냥 서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많이 익숙해 졌네요.
오늘 대전교구 주보를 보니 반가운 괴담이 나오더군요.
SRM만 골라내면 안전하다는 정부측 이야기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0.001그램만 있어도 걸리고 100% 죽는다.
600도 이상 끓여도 프리온은 사멸되지 않는다...
다음주에도 연속해서 기사를 낸다고 되어 있네요.
이런것도 괴담이라고 수사할까요? ㅎㅎㅎ
한편으로 선거 전주 설교에서 1시간 넘게 장로님 뽑아야 한다고 열변 토하시던 조** 목사님은 오늘 설교에서 빨갱이에 놀아나지 말고 미국 소고기 맛있게 먹으라고 말씀하셨을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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