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비만 믿고(맵피 입니다) 봉하마을을 찾아갔는데...



검색어로 봉하마을을 선택하니 김해에 봉하마을회관이 나오더군요.



근데 거의 근처에 와서 같이간 아버지가 어! 여긴 아닌데???



지지난주에 올때 일루 안왔다. 완전 반대쪽인데 네비 엉터리 아니냐?



결국 목적지를 2키로 정도 나두고 다시 재검색을 해봤는데



역시 엉뚱한 쪽이 나오더군요. 고민하다가 노무현이라고 검색어를



넣었더니 "노무현대통령생가"가 나와서 제대로 찾아갔습니다.



도착지 마을이름은 봉하마을이 아니라 "봉하부락" -_-;;;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런 깡시골에 아무것도 없는데 엄청난 차들이 몰린다니...





아참 그리고 노대통령 출현(?)시간이 보통은 11시 30분이라고 합니다.



물론 스케줄에 따라 지맘대로 바뀐다고 합니다만...



오늘은 어디가셨다가 오셔서 11시쯤에 나왔습니다.



연설의 주제는 이 시골 깡촌을 어떻게 잘 발전시키느냐 였답니다.



그리고 그간 살아온 내용을 글로서 남기겠다고 하셔서 참 많은 박수를 받았답니다.



이상입니다. 오후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모인다고 합니다. 가실분은 오전에 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