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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정신도 육체도 깨끗이 하며 살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11 13:40:33
추천수 0
조회수   750

제목

[잡설] 정신도 육체도 깨끗이 하며 살자!

글쓴이

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내용
오늘부로 단골목욕탕을 바꿨습니다.

최근에 까지는 읍내의 시설이 빵빵하니 좋고,최신식 넓은 싸우나를 다녔습니다만...

바꾸게된 사연이 있습니다.



부락의 한뇽감님이 작년에 뇌졸증으로 떨어지신 후부터 거동이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그나마 동네에서 오지랖이 넓은 제가 함께 다닙니다.

그러나 그 싸우나 라는델 오는 넘들의 면면을 보자면....

웬넘들이 삭신에다 담배빵은 물론이요....

지저분한 낙서들을 하고 댕기는지....

경험상 그런 넘들 치고 목욕예절이라곤 눈씻고 찾을래야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

당연지사 안봐도 삼천리요, 눈 감아도 오천리라고...

그들의 생활자체도 문란 하리라 여겨 집니다.



오늘 새로 개척한(?)동네 목욕탕을 보자면

휴일 인데도 사람이 5~6명 정도만 있을 뿐 입니다.

입욕료는 3,000원에 이발비가 5,000원!

바쁠것 없이 구석구석 서로의 등도 밀어주고....

이발소 구석에 놓인 고물트랜지스터의 노래도 정겹습니다.



"우리동네로 때 밀러 한번 안오실래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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