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금일 새벽 제 의대 동기였던 친구가 탄 차량이 경남 밀양에서 부딪혀서.. 사망했
다는 소식을 오후 1시에 들었습니다...
자유롭게 살던 친구였는데 항상 .. 여자 좋아하고 술좋아하고..
그의 웃던 모습을 더이상 볼수 없다는 사실에
슬프군요.. 26살의 나이로.. 3명이 자동차 사고로.. 젊은 날에 떠나버렸네요
혹시나.. 뉴스나.. 기사를 통해.. 그 사고소식을 들으시거나.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실 바라며 눈시울이 붉어지며 글을 써봅니다..
안그래도 힘든데.. 환자들까지.. 정말 힘들게하네요.. 영양제 맞으러 와서 주먹으로
행패부리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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