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국서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다. 한국의 이십대들의 진절머리 쳐지는 이기주의적이고 자신의 기득권만 지키려는 무사안일에 정말 치가 떨린다.







자기 동료나 이웃의 아픔이나 문제에 무관심하고 방관하는 그런 자세를 지닌 인간들 외국기업에서도 원치않는다.







최소한 동료가 어려워 하는 일이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외면하지 않고 도와 주겠다고 스스로 나서 리더 쉽과 동료애를 발휘해야 동료들로부터 인정받는다.







그런 직원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관리자나 임원으로 성장시키고 관리하는 것이 다국적 기업의 인사관리이다.







지금 주위에서 국가적인 이슈로 다들 촛불시위와 규탄에 힘쓰고 있는데 자기만 자신의 취직이나 학점에나 신경쓰는 그런 인간.. 한국같은 비정상적으로 꼬인 나라에선 생존 전략이 되겠지만 인간성을 제대로 평가하는 나라에서는 대접받지 못한다.







미국의 IVY 리그나 명문대에선 신입생을 받을 때 사회봉사활동이나 이웃의 아픔과 도움을 외면않는 품성을 많이 본다. 한국의 학교공장에서는 이런 경력도 공장에서 만드는 것처럼 찍어 내지만 재미 교포 중 대니스 서처럼 학생시절에 이미 세계적인 환경보호운동가로 이름을 떨치는 유명인사가 대학진학이나 전문 직업인이 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기적이고 자기만 아는 물신에 들린 인간은 어디가도 환영받지 못한다. 한국기업이 이런 인간들만 뽑으니 성장이 정체되고 근로자들의 피와땀을 착취해서 그걸로 먹고사는 막장에 몰린것이다.







이런 인간들 개나 물어가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