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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 불륜, 환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10 12:27:04
추천수 0
조회수   1,068

제목

광우, 불륜, 환상

글쓴이

문지욱 [가입일자 : ]
내용
어제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앞에 새로 오픈한 고깃집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간판에 '광우고기'라고 써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미친건가,, 망하고 싶어서 환장했나?



다시 잘보니 한우고기였습니다.



.........................



택배를 보내려고 송장을 쓰고 있는데 송장에 이런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고객의 불륜까지도 고려하는 서비스를,,,,,,,,"



아니 이것들이 돌았나?



혹시 성인용품 전문 택배??



다시 잘보니 고객의 불륜이 아니라 고객의 불편이였습니다.



.........................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 환상적인 두 아가씨가 타더군요.



첫번째 여자가 승차권을 대니 버스에서 이상한 사운드가 흘러나옵니다



"(몸매가) 환상입니다."



두번째 여자는 승차권을 대니 이번엔 "(얼굴이) 환상입니다."...... 이렇는거 아니겠습니까?



세상에나 버스에서 자동으로 고객의 미모까지 판단해주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하던차에 세번째 타는 남자가 승차권을 대니 이번엔 버스에서 이런 소리가 나더군요.



"환승입니다"



......................



아무래도 맛이 간듯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게 4, 5월의 더위는 너무 힘드네요.



미치기 일보직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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