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오디오 이외에 주변 악세사리에도 관심이가기 시작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소리 튜닝하는 맛도 쏠쏠하지요.


그래서 몇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스피커케이블입니다.


일단 무슨 문제가 있냐하면 바로 단자입니다.


보시다시피 결속도 잘 안되고 질도 떨어집니다.











장터에서 구한 바나나 단자입니다. 미국제인데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결속이나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편입니다.











문제의 파이릭스 바나나입니다.











재 터미네이션중...날씨도 더운데 온풍기 바람은 정말;;;











단단하게 결속된 현재 단자처리.


단자에 따른 음질변화도 있다고 하지요.


좀더 단단하게 결속되어 접촉면도 늘어나고 소리는 좀더 충실해졌습니다.


정보량의 향상.











다음은 시디피 악세사리입니다. 시디 튜닝 카본매트입니다.


현재 제 시디피에서 아쉬운점은 전체적인 해상도와


소란스러운 느낌도 좀들고 그랬는데














엘피 카본매트의 좋은 기억으로 시디카본매트도 질렀습니다.














들어본 음반이 켈틱우먼 1집입니다. 높은 고음의 여인네 5명이 부르는데다가 라이센스 음반이라 듣다보면 약간 귀가 아프다라고 할까 소란스러운 느낌도 들고 고역이 약간 거슬리고 그런게 있었는데 차분해지고 많이 정숙해졌습니다.





오~이래서 악세사리질을 하는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