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함에 있어 매각자문사를 선정한다.

2. 골드만삭스가 엄청나게 낮은 수수료를 받고 (0.03%) 매각자문사를 맡겠다고 신청한다.

3. 수수료는 0.2~0.5%가 일반적인것인데 골드만삭스라는 회사는 아주 싼값에 일을 해줄려고한다.

4. 그래서 이상해서 그속을 들려다보니 골드만삭스가 중국조선소의 지분을 20%나 가지고 있다.

5. 조선업계에서 세계일류인 우리나라의 기술을 중국에 가져갈려는 의도가 보인다.

6. 그리고 더욱 놀라운것은 골드만삭스 자산운영사 사장이 이상득씨 아들 , 즉 mb의 조카이다.



1-4,6번은 확고부동한 팩트입니다.



5번이 가장 의심받고 있는 부분이고 현재 대우조선의 막대한 기술력이 중국



조선소로 간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대우 조선이면 요즘 한국 조선의 희망인



해양 플랜트와 국방 안보기술인 잠수함 건조에 일가견이 있는 기업으로 중국의



저렴하고 풍부한 노동력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기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 조선소 따라잡을려고 16년간 노력했는데 그것을 한순간



에 2MB는 넘겨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