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도 학창시절에 구입해서 클래식 기타에 미치게 만들은 매우 정들은 기타입니다.
그러다가 기타에서 손을 놓은지 20년 가까이 방 구석에서만 자리잡고 있던 놈입니다.
오랜만에 기타를 꺼내 보니까 휘어서 줄이 공중에 너무 떠 있더군요.
하긴 줄을 풀어놓지 않고 20년 이상 버티었으니까 대가 휘지 않는 것이 이상하겠지요.
이것을 원상복귀 시킬 수가 있는지요?
기타 maker는 원음인데 홈피를 찾을 수가 없네요.
와싸다에도 클래식 기타 메니아 분들이 많아서 도움을 얻고 싶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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