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전자에 좋은 글이 올라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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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 좌빨좌빨 하시는 거적데기 짜가 우익분들은 보세요.

특히 어느 누구는 쿠바를 예로 들면서

쿠바는 좌빨이라서 그렇기에 나라가 가난하다는 웃지못할 코메디를 하시던데



쿠바라는 나라가 반미정서로 강압적인 경제봉쇄와 압박에 의해 나라가 가난한건 맞지만

그것은 당연히 미국이 전방위에 걸친 경제제제를 하고 목을 죄니까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고.



좌빨이라서 가난한게 아니고 군부 독재이기 때문에 나라가 가난한 겁니다.



좌익이라서 가난하다? 우익이라서 부자다?

그런 개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분들은 미국을 싫어라하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소리치는

2분법적인 분들이 대부분이더만요.



게다가 더 웃긴것은 최근 광우 미친소를 먹고싶지 않다고 항의하는 국민들을 가지고

좌익 빨갱이들이라고 우기며 좌빨타령을 하고있는 이곳 몇몇분들과 조중동의 행태입니다.



소고기 반대운동이 반미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한나라당을 몰표를 주어 찍어준 제가 사는 이곳 논현동 일대 주민들도

지금 미.친소는 쥐박아 너나 쳐 먹으라며 우리는 먹기싫다고 다같이 한목소리를 합니다.



두집 건너 한집씩 해외에 아이들을 유학보내 놨는데 최근들어 원화가치가 계속 떨어지니

지금 해외에 다달이 부쳐야할 돈도 처음 월 100만원에서 이제는 130만원, 140만원으로 계속 늘어나

주민들이 지금은 아주 환장을 하는 중입니다.

입에 거품물기 직전이라 이겁니다.



여기 동민들은 옛날부터 이미 북한은 극성맞게 싫어해 왔지요.

저도 역시 북한 김정일이를 아주 싫어라 하며 특히 공산주의라면 치를 떱니다.



그런 우리 주민들이 미친소가 싫다고 쥐박이에게 항의하고 있는데

이 동네 주민들은 그럼 당신들 말마따나 좌익 좌빨들 입니까?

그럼 당신들의 생각엔 수많은 좌익 좌빨의 지지덕에 한나라당이 집권을 한거라 이겁니까?



조선일보를 철썩같이 믿으며 허구헌날 놈현 놈현 노구리 노구리 하면서 전 대통령을 욕하고

비하하며 놀기 좋아하던 사람들이 바로 이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단지 미친소 수입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오늘부터는 좌익 자빨이 되는겁니까?

하하하..



그런 웃지못할 어설픈 사상으로 스스로를 무장하고 자신들이 우익이라고 자칭하는 분들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자신들이 정말로 우익이라고 생각 합니까?



우익의 뜻이 뭡니까?

그 뜻이나 제대로 알고는 있습니까?





큰 틀에서의 변화를 가급적 피하려고 하고 최대한 자국을 옹호하고 보호하려고 하며

민족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민족이나 국가의 피해가 충분히 예상되어도

그것을 굳건히 요구하거나 혹은 지켜내려는 것이 바로 우익입니다.

우익 = 보수 입니다.



극우라면 그것이 과해서 자국을 철저히 옹호하고 타국을 배척하여

그것이 과하여 민족주의 성향까지 불러오는 경우입니다. 그것이 극우이고요.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립니다만 이곳에 설마 친미를 우익이라고 혹은

민주주의를 우익이라고 그렇게들 착각하는 그런 못배우고 수준낮으신 바보는 없으시겠지요?

네. 설마 그런 바보가 이곳에 있을라고요. 없겠지요.



그러면 좌익은 무엇이냐.



변화를 좋아하고 과거의 정체된 체제나 성향을 과감히 전복하기를 꾀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경주하는 것이 바로 좌익입니다.

모든 관습이나 틀을 싫어해서 새로운 법이나 관습 등 을 만드는것에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좌익 입니다. 좌익 = 진보입니다.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지만

설마 이곳에 반미를 좌익이라고 혹은 좌익 = 공산주의라고 생각하시는 바보도 또한

이곳에는 없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있다면 그건 중학생보다 못한 무식하고 못배우신 분이 될테지요.



그럼 왜 이 나라의 신문에서는 허구헌날 좌익에 덧붙여 빨갱이 타령을 하느냐?



좌익이 공산주의와 동급으로 취급되게 된 원인은

좌익사상과 공산주의가 서로 일부분 상통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특히 공산주의의 이념인 혁명 같은 부분에서 상통하는 이유로

좌익 = 공산주의라고 이상하게 우겨왔던 국내 몇몇 찌라시 신문사들 덕에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분들이 그말에 그대로 넘어가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신문에 써있는대로 그렇게 외워서는 좌익을 빨갱이 공산주의라고 외치게 된것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이렇게 엉터리같은 사상 무장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뭐가 뭔지 사실관계도 모른체 그저 신문에서 가르쳐주는 대로만 배운

사실관계를 생각치도 않고 그저 불러주는대로 왜곡해서 배워둔 참 한심한 사람들 이지요.



물론 여기엔 그런 분들은 설마하니 없을겁니다.







그럼 이제 우리네 정부의 쓰레기같은 행태와 그동안 퍼질러놓은 패악짓거리를 봅시다.





-국민들 모두가 절대로 반대하는 수도물 민영화를 참으로 악착같이도 추진하면서

그 민영화 사업자로 공정한 평가도 없이 그저 자신의 사돈을 밀어주려고 하는.

한마디로 빨갱이보다 더한 악귀같은 정책을 쥐박정부가 지금 추진중이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하여 확률게임을 조장하는 미친소 수입을 국민들의 동의없이

순전히 쥐박이 녀석 마음대로 체결했으며



-가난한자들은 모두 죽으라며 심각한 수가인상이 불가피한 의료보험도 민영화하겠다고

전 국민들이 반대를 하는데에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도 암암리에 뒷구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아무도 식용으로는 먹지않는 GMO농산물도

우리네 국민들은 식품으로 가공해서 쳐 먹으라고 지그들 마음대로 수입을 개시해 버렸으며



-국가의 흥망을 결정짖고 나라의 안녕을 위해 필히 지켜져야할 군수산업체인 대우조선의

기밀자료와 국방자료. 지적 재산권 등을 빼돌리려는 골드만 삭스(한국 M&A 추진팀)에 대해

그것을 온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 할 대.통령이 그것을 막기는 커녕

오히려 대.통령의 조카놈이 그 회사의 사장자리를 차고앉아

군사기밀과 지적 재산권을 중국으로 빼돌리기 위해 두눈이 혈안이 되어 있고



-우리가 지켜야할 독도를 되려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과감히 삭제를 해 버리고



-우리는 일본을 이미 용서했다며 이땅의 지하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

우리네 선조님들과 전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두둘겨 박았으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군면제를 시켜 주자는 헛소리를 찍찍 남발하며



-튼튼한 경제를 바탕으로 1달러당 800원대를 바라보던 환율이

이제는 만수가 다 허질러놓아 경쟁력을 상실하고 환투기세력에 놀아나

급기야 1050원대가 되어버려 수입원자재값 상승과 소비재 물가의 대폭 상승으로

강부자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민들이 살기 힘들어 죽어나가며



-300억에 달하는 재산을 헌납하겠다던 공약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지킬 생각도 의향도

움직임도 일절 보이지 않고 그야말로 전 국민이 쥐.박이의 말장난에 사기를 당했으며



-일본 야마토족장의 우두머리를 천황님이라고 부르며 역대 대통령중에서 유일하게

고개를 굽신굽신 비굴한 지도자의 모습으로 전 국민의 가슴에 또 대못질을 하였고



-성장률 7%를 장담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이제 집권한지 근 두달여 만에

이제는 성장률이 3%도 어려울것 같다는 한심한 소리가 흘러나오는 상황이고



-중학생 고 등 학생들을 악마라고 윽박지르며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실들은 모두 괴소문이라고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국민들을 속이고 바보취급을 하려고 하고



-신문사도 방송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나마 유일하게 자신들의 치부를 까발리는 MBC를

자신들의 지지세력인 조선일보에게 민영화를 빌미로 넘겨주려고 발악중이고



-국민들이 지면신문을 애독하게 하기 위해서 인터넷 사용을 줄여야 하니까

인터넷 종량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미친 소리나 찍찍 뱉고



-앞으로 집회를 금지해야 한다며 자신을 뽑아준 국민을 되려 탄압하려는 쥐.박이 정권이

중국.놈.들이 불법집회로 한국인을 폭행하고 날라차기를 하고

손에 각목을 들고 뛰어 돌아다녀도 그저 구경만하고 등 등 등.







쓸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구만요.

그 짧은 기간동안 퍼질러 놓은 것이 어찌 이렇게나 많은지

실로 엄청나고 기가 막힐정도입니다.

다 아시는 것들이니 이쯤에서 각설하고.





참 그런데 어제 방송을 보니 쥐.박이 정권이 역시나 또한건 하더군요.

가난을 이유로 소득세를 면제해줬던 100만명의 서민에게 앞으로는 소득세를 징수하겠다!



으허허허허...







이게 과연 보수우익의 참모습인것 같습니까? 아니면 진보좌익의 모습인것 같습니까?

눈이 달려있다면 우리 쥐박이 정부와 그 잔당인 개나라당의 행태를 한번 보시구려.



이렇게 많이도 퍼질러 놨는데 이러한 일들이 과연

나라를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하는 보수우익이 진행할수 있는 일들 같습니까?



전세계 어느나라를 통털어서 이런 반국가적. 반민족적인 일들을 추진하는 보수우익이 있습니까?

이런 반 우익적인 자칭 우익집단이 존재하는 곳이 이나라 대한민국 빼고 또 있습니까?



보수우익의 참모습은 1%도 느낄수가 없고 게다가 몇몇 정책에서는 오히려

그들이 욕하고 힐난하던 좌파의 모습까지 보입니다 그려??



찌라시 신문을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국민들이 좌빨의 선동에 넘어갔다??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 현재의 모습이 도데체 좌빨의 선동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나라를 걱정하고 민족을 걱정하는건 우익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우리네 국민들은 대부분이 우익이고 아무리 성향이 급진적이라도 최소한 중도파입니다.



미.친소 수입을 막아달라고 집회를 하고 민족의 안녕과 우리네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것이

그것이 참되고 올바른 우익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좌빨의 선동에 넘어간 모습이 됩니까?





우리네 쥐.박이정부는 나라를 위하지도 않고 민족을 걱정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주머니에 들어올 돈이 중요하고 집권만 하면 뭐든지 국민의 혈세를

자신의 사돈에게 챙겨줄줄만 알고

자신의 조카가 우리네 군수산업체를 해외로 내다파는 투기자본의 간판기업에

사장자리로 앉아있는 매국집단입니다.



진정한 우익이 뭔지 아십니까?



권총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가 우익이시고

한인 애국단을 조직하시고 일본의 전승 축하식에 폭탄을 투척하신 윤봉길의사가 우익이시고.

구국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이 바로 참된 우익의 모습 이십니다.



이런분들이 진정한 우익들 이십니다.



우익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저 신문에서 시키는대로 그대로 머리에 담아서는

웅얼웅얼 거리며 입에 좌빨,좌빨 타령들 하시는 분들 참 그모양을 비웃을수도 없고

그저 재미있습니다.



설마 자신들은 좌익의 반대편이니까 당연히 자신들은 좌익의 반대인 우익이라고

그렇게 2분법적으로 마치 아메바 단세포처럼 단순하게 생각하면서

자랑스럽게 좌빨타령들 하시는것? 그런것 인가요?

껄껄껄...

그야말로 코메디언들 하시면 되겠네요.



지금 자칭 우익이라고 스스로 보수우익이라고 이름표 달고 행세하는 사람들

그 조상을 타고 위로 올라가보면 죄다 한민족에 등을 돌리고

일제에 사대하고 일제를 찬양하던 친일파들이죠?



한나라당 국개의원들 가만보면 다들 일본 자민당과 절친들하고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부녀자를 강간하고 자원을 수탈하고 주권을 침탈한 자위대 창립기념식에도

기가막히게들 날짜를 챙겨서 빠지지않고 꼭 참석들 하더만요?

그런것들이 과연 우익입니까?

그런 매국노 쓰레기 녀석들이 우익입니까?



그들에게 대항하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진정한 우리 우익선조들이

두는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분들을 뒤로하고 그분들을 죽이고 옥죄하고 고문한 일제놈들과 그 잔당들. 후손들이

지들 스스로 우익이라 자처하고 나서고 있으니 이게 뭔 일입니까? 하하하......



좌빨?



자신들이 스스로 자기들 집단에 우익이라고 부를만한 명분도없고 눈치도 보이고 하니

뭐든지 밀어부치고 몰아부칠만한 대안을 겨우하나 찾아낸게

그게 바로 그놈의 지겨운 좌빨타령입니다.

그러니 맨날 한다는 소리가 빨갱이타령 뿐인겁니다.



원래 우리네 진정한 우익이라면 반일을 외치고 일제에 대항하여 힘을 기르자고 외쳐야할텐데

일본에 사대하고 줄대고 친일행적을 벌였던 자신들의 과거행적이 부끄럽고 찔리니까

이나라에서는 우익들이 빨갱이빨갱이 하면서 좌빨타령이나 앵무새마냥 열심히 하는겁니다.

그게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논리지요.



북한에 식량을 좀 지원해주자고 해도 좌빨좌빨.

북한에 지원을 해서 구슬려서 협상테이블로 끌고나오자고 해도 좌빨좌빨.

심지어는 통일준비를 하자고 한마디 해도 좌빨좌빨.

참 이렇게 유치한 논리는 요즘 초등학생들도 하지 않을것 같구만요.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고 지 마음대로 엄연히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포기하려하고

일본 왜왕에게 천황이라고 극존칭을 써가며 고개를 조아려 맞이하고

이런 반민족적이고 반국가적인 행태를 저지른 그놈은 자칭 우익이고요?

하하하..이런 쓰레기만도 못한 매국노가 어떻게 우익이 됩니까? 하하하...

정말로 이런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한나라당과 쥐박이같은건 절대로 우익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고요.

(물론 그렇다고 그놈들이 좌익도 아니고.)



그런 쓰레기놈들은 우익이 아니라 그냥 매국노들 이라고 부르는겁니다.

매국노이고 매국집단일 뿐입니다.



우익이라는 이름을 아무대나 가져다 붙여서는 그렇게 더럽히면 안되지요.

나라를 팔아먹는 쓰레기같은 것들은 절대로 우익이라는 범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한심한 우익 좌익 좌빨타령들일랑 그만들 하시고

이나라를 걱정하는 수많은 우익들에게 좌빨의 선동에 넘어갔다느니

좌빨을 잡아야 한다느니 하는 헛소리들좀 하지 마십시요들.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이런 말도안되는 말장난과 헛소리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수많은 우파와 중도파인 모든 국민들을 좌빨타령으로

우익이 좌익이 되고 우파가 좌파가 되버리는등 이런 어거지로 혹세무민 하고있는

친일파 매국노 집단들을 싸그리 다 잡아다가 석고대죄 시켜야 할것으로 봅니다.



다음정권에서 반드시 이런 쓰레기 친일파들을 처단해 버리길 바래봅니다.



이곳에도 좌빨타령 하면서 친일파를 옹호하며 민족말살에 동조하는

매국노분들이 몇몇 있더만요.



적어도 자식들에게 만은 스스로 부끄러운 부모가 되지는 말아야 할 테인데.







마지막으로 기사 하나 올리지요.





美, 유엔서 한국에 국가보안법 개정 권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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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5.08 09:33 | 최종수정 2008.05.08 09:49



try{var rand = Math.random().toString(); var ordval = rand.substring(2,rand.length); var clintAgent = navigator.userAgent; document.writeln("");}catch(e){}







(제네바=연합뉴스) 이 유 특파원 = 미국이 7일 유엔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보안법 개정을 공개적으로 권고하고 나섰다.



마이클 S. 클러셰스키 주제네바 미국대표부 참사관은 이날 오후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실시된 유엔 인권이사회의 `보편적 정례 인권 검토(UPR)' 회의에서 질의를 통해 그 같이 권고했다.



클러셰스키 참사관은 "개인들을 자의적으로 체포.구금.위협하는 데 국보법의 모호한 정의가 남용 또는 활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어떤 정책들을 가지고 있느냐"면서 그 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정부는 국보법이 한국 내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지 못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국보법을 개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면서 "우리는 한국이 국보법의 남용적인 해석을 방지하기 위해 개정할 것을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국 국보법 개정은 미국 정부의 기본방침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 국무부는 매년 발표하는 국무부 인권보고서에서 국보법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그러나 미국 관리가 유엔 인권이사회 같은 국제 무대에서 국보법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으며 개정을 권고한 것은 이례적이다.



한편 이에 앞서 최명남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참사는 질의를 통해 "국보법은 동족인 북의 인민들을 적으로 규정하고 그 어떤 접촉이나 통신도 범죄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국보법 폐지를 촉구했다.



최 참사는 이어 "유엔 인권위는 1992년, 1999년, 2006년에 '안보의 우려를 이유로 국보법에 의한 협약 위반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국보법 철폐를 거듭 권고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UPR 회의에서는 미국과 북한 이외 다른 국가들도 국보법을 국제 기준들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이번 UPR 회의에 앞서 제출한 서면 보고서를 통해 "한국 정부는 국보법의 개정 또는 폐지 여부에 관해 국가적 컨센서스를 얻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어 "그러나 그런 노력과는 별도로, 현 국보법을 적용할 때에는 그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매우 신중하고 정밀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UPR은 작년 6월 제6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인권 개선 제도구축 방안의 핵심으로 회원국의 인권상황을 해당국 정부 보고서 등을 토대로 다른 회원국들이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자리다.



192개 회원국 모두에 대해 예외 없이 실시되지만 1년에 48개국씩 검토하게 돼, 개별 국가로선 4년에 1번씩 검토받는 셈이다.



lye@yna.co.kr









어떻합니까?



좌빨미국이 우리네 정치하는 쓰레기 매국노들에게 좌빨선동을 하려고 하네요?



1992년, 1999년, 2006년에 '안보의 우려를 이유로 국보법에 의한 협약 위반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그동안 무려 세번이나 우리네 정부에게 국보법 철폐를 권고했다는데

이거 미국이 너무 빨갱이 앞잡이가 되어 막나가는것 아닙니까?



미국같은 좌빨국가를 가만두어도 되겠습니까? 우리네 거적데기 우익님들??

이것을 보고만 계실겁니까?



저 기사를 보자면 미국은 지금 북한편에서 우리에게 개정을 종용하는구만요.

미국같은 저런 좌빨국가와는 어서 단교라도 해야되지 않나요? 하하하...



게다가 이번에는 뒤로 종용한것도 아니고 유엔이사회에서 대놓고 공개적으로 발언을 해서

이나라 대표들을 쪽을 그만 왕창팔리게 만들었더만요??



왜? 왜들 가만히 있습니까??

머리속에 아무생각이 없어서 사실 스스로 뭐라고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까?



껄껄껄..



그러니 그나이들 잡숴도 중학생들에게 조차 비웃음이나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