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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과 청문회에서 밝혀진 사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09 11:14:31
추천수 0
조회수   1,476

제목

100분토론과 청문회에서 밝혀진 사실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2008년 5월 8일 MBC 100분 토론과 5월 7일 청문회에서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들을 정리해보면,



1. 미국에서 유통되는 쇠고기는 95%가 20개월 미만이다

- 청문회에서 워싱턴한인회장의 인정, 어제 이선영주부의 발언



2. 미국의 강화사료조치라는 것의 진실 - 관보

- 동물성사료를 금지하는 내용이라는 한국정부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 검사받지 못했거나 식용기준 부적합이라라도 30개월 미만이거나, 뇌와 척수를 제거한 경우에는 가축사료로 금지되지 않는다.

- 물론 검사받고 식용기준 적합한 모든 소는 당연히 금지되지 않겠죠?



<원문>

The entire carcass of cattle not inspected and passed for human consumption is also prohibited, unless the cattle are less than 30 months of age, or the brains and spinal have been removed. The risk of BSE in cattle less than 30 months of age is considered to be exceedingly low



<정부의 발표>

모든 광우병 감염 소, 30개월 이상 된 소에서 광우병 위험 물질이 있을 수 있는 뇌나 척수를 제거하도록 하였고, 30개월 미만 소라 하더라도 도축 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소의 경우 돼지 사료용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사료로 인한 광우병 추가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임(2면).





3. 미국에서는 소의 광우병 검사를 0.1%만 하고 있다. 나머지 99.9%는?



4. 들어온 미국산 쇠고기에 대하여 국내검역은 3% 샘플링 검사만 한다. 나머지 97%는?



5. 일단 분해되어 부위별로 들어온 소의 월령파악은 정부가 좋아하는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하다.



5. 180일이후에는 미국에게 월령표시의무는 없다.



6. 도축장의 승인 또한 90일이후에는 미국이 승인권을 갖는다.



7.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확률 -

** 사람 목숨가지고 확률 이야기 나올 정도면 절체절명,자포자기,이판사판이라는 겁니다 **

단순히 확률만 놓고 따져봅시다. 정부에서는 '나만 안걸리면 된다'는 식으로 1인의 1회 식용시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확률도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전체국민*식용횟수*생존일수로 이야기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라면,각종조미료,화장품 등 확률이 높아지는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8. 정부에서 광우병 괴담이라고 하던 화장품을 통한 감염 우려... 괴담이 아닌 사실이다.



.......... 일단 이정도입니다..........





피에쑤.

위 3번에서 검사율 0.01%에서 0.1%로 정정합니다.

0.05%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정부측 주장대로 0.1%로 봐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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