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이 영국인가 가서 연설하면서 한반도운하는 운하가 아니라
치수와 방재를 위한 수로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답니다.
국토해양부 장관도 같은 소리를 하고 있구요.
이게요, 이사람들이 실력도 없는데다 장관자리 뽑아줘서 황송한 마음에
충성을 다 해야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정치적 스탠스가 잘못됐을뿐 아니라 인간성도 후지기 그지 없습니다.
어떻게 한입 가지고 낯간지러운 얘기를 그렇게도 아무렇지 않게
잘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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