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SBS 스포츠 뉴스에서
현재 한국 단거리 육상 기록이 일본의 주니어선수들보다 뒤떨어진다고 하는군요,
몰랐던 사실인데..쇼킹하긴 하군요,,ㅠㅠ
헌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마지막멘트로
"한국선수들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로 마무리 하는데..
전 요즘 며칠전부터 스포츠 뉴스에서 육상경기 화면을 보면서,,
참 대단한 선수들이다라고,,생각해 왔는데..
아무도 없는 경기장에서 시상대에 올라간 선수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며
참,,외롭고 어렵게 훈련해왔을 많은 시간들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아들이 나중에 학교에 들어가서 달리기에 소질이 보여 육상선수가 되겠다고 하면
나는 과연 쾌히 승락할수 있을까?? 도 생각해 봤습니다.
저또한 어릴때 거 뭐시기냐,,88꿈나무 대표로 뽑혀 육상선수생활을 좀 했습니다만,,
우리 육상선수들,,
현재 우리나라 분위기상,,
이거 뭐,,거의 "쿨런닝" 분위기 아닙니까??
꿈을 가지고 더운데 열심히 훈련하고 있을 육상선수들,,
화이팅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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