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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정부 방침 수의과학검역원 전문가 34명 명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08 17:59:25
추천수 0
조회수   982

제목

작은정부 방침 수의과학검역원 전문가 34명 명퇴

글쓴이

김정호 [가입일자 : 2003-05-21]
내용
Related Link: http://www.kdaily.com/news/newsView.php

역시 명박이 한치 앞을 못보는 눈뜬 장님이었네요.

탄핵밖엔 답이 없는듯.........

시일끌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끝어내려야 되겠습니다.





[단독]광우병·AI 검역 공백 우려



작은정부 방침 수의과학검역원 전문가 34명 명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 2월 정부가 수입 축산물의 검역을 책임지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전문가 34명을 퇴직시킨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검역원은 지난 2월 정원을 619명에서 585명으로 줄였다. 검역원은 6개 지원을 두고 소를 포함, 국내로 반입되는 모든 축산물의 검역과 검사를 맡고 있으며 광우병과 조류인플루엔자(AI) 같은 인수공통전염병을 정밀 진단하고 방역하는 정부기관이다.AI 및 광우병 발병에 대한 최종진단과 원인규명도 모두 검역원의 업무다. 최근 검역원의 업무는 AI의 최종정밀진단과 전국역학조사 등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들여온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전수검역도 할 계획이다. 산하기관의 업무 30%를 줄이고 정원의 20%를 특임직원으로 분류한다는 정부 방침이 검역원에도 적용될 경우 AI 및 미국산 쇠고기 검역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검역원 관계자는 “이제는 뼈까지 수입하기 때문에 검사 업무는 급증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농림부가 산하기관 업무의 30%를 줄이겠다고 나서고 있어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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