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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더 자작극 같은 냄새가 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07 19: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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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53

제목

점점더 자작극 같은 냄새가 납니다.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경기경찰, '17일 휴교' 허위 문자메시지 내사(종합)

도내 11개 중.고교 대상 방문.전화조사

업무방해 혐의 적용 검토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광우병 논란과 관련, 최근 도내 중.고교생들에게 '5월 17일 휴교 시위, 등교거부'등의 허위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대량 유포됨에 따라 발신자 추적 등 내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사이버수사대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의정부와, 안양, 안산, 분당 등 도내 11개 중.고교 학생들에게 문자메시지가 대량 발송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조사를 통해 정확한 현황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사이버수사대는 "학교별로 수십-수백명의 학생들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된 것으로 보이며, 의정부의 한 고교의 경우 400여명이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사이버수사대는 "발송된 문자메시지는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5월 17일 단체 휴교 시위', '5.17 등교 거부', '광우병소 0.01g으로 사람이 죽는다. 3일 부산항으로 들어온다' 등으로 파악됐다"며 "교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발신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그러나 학생들에게 전송된 문자메시지의 발신번호가 '1004', '0000', '777-7777' 등으로 돼 있어 발신자의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5월 17일 휴교를 하지도 않는 데 허위 문자메시지가 발송된 만큼 학교와 학생의 수업권을 침해했다고 보고, 발신자에 대해 업무방해나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성남 분당의 A고 관계자는 "분당경찰서 경찰관 2명이 오늘 오전 8시25분께 찾아와 문자메시지 발송에 대해 35분동안 확인한 뒤 돌아갔다"며 "현황파악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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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학교에 찾아가서 촛불문화제 관련해서 조사한다고 하면서



학생들에 심리적인 압박과 함께 마치 '촛불문화제'에 배후가 있는 것처럼 알려



미친소를 점점 괴담과 모략으로 끌고라려는 의도가 아닐지~



솔직히 저정도 문자 보냈다는데 누가 문자 보냈는지 모른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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