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작금의 여론은... 아니 "대한민국의" 여론은 무엇입니까?



온라인 여론, 오프라인 여론이 아닌... "대한민국의" 여론 말입니다.



온라인은 단지 인터넷을 하는 이들의 전유물인가요? 그래서 그들의 의견은 다수와 다르고 통신을 안하는 이들의 의견이 다른...

우리는 그런 이분된 사회에서 공존하는 겁니까?



지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른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시대와 안맞는 정부인사들이 들어섰습니다. 과거를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결국은 대한민국의 여론이 견제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론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가르려 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한가지 확실한건 있습니다.



우리의 의견은 똑바로 견지합시다. 지금 우리는 과거에 겪었던 일을 다시 반복 학습하고 있습니다. 하도 오랜만에 맞닥드려서 다들 어물어물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들 자발적으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아니, 시대가 바뀌었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