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문득 드는 생각이 ..
칼같은 해상력이나 뚝떨어지는 저역만을 쫏는 소리보다는
오래듣기 편하고 부담없는 자연스런 분위기를
연출할줄 아는 스피커가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저런 방황만 하다가 시간만 버리고 돈만 버리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소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한동안 막선에 연결해 듣다가
며칠전 Golden Strada #79 Nano3 Limited 스피커케이블을 들이고
한층 좋아졌구요..
들을수 있는 음반들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음반하나하나 들을때마다 리스트만들며 보람도 느끼고 ..
세상사 다 있고 맘놓고 편하게 음악 들을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 질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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