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tv에 2차 "끝장 질의응답"을 생중계해주네요..
저번에도 의아했지만 왜 이번에도 토론이 아니라 질의응답만 하는걸까요..?
내일부터 청문회라서 그러는걸까요..?
아님 토론 잘못했다가 쪽박 찰것 같아서 그러는걸까요..?
반대편 전문가들이 참석하지 않는 그리고 기자들의 질문에만 답변하는데도
1차때 그렇게 욕 먹었으면 이번엔 달라진 자세로 임해야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또 다시 질의응답...
뭐가 무서운건지 아님 우습게 보는건지..
저도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요즘 밤에 잠 설쳐요"
잘하길 바라지 않아요.. 제대로라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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