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입한 온쿄 d-66rx 궤짝 스피커..
역시 높이가 너무 낮아서 적당한 스탠드를 서둘러 안겨주었습니다
(부모님 오늘 여행가셔서 이때다 싶어;;)
바우하우스 스탠드입니다.
급하기도 하고 장터에 매물은 없고..맞는 사이즈도 못찾겠고 해서 기냥 달려갔지요.
본사가 테크노마트에 있어 마을버스 이용가능한 저한테는 땡큐!
암튼 그제 어제 오늘 나르느라 힘들어 죽겠습니다.
원래 전용스탠드가 있는데 사진보시면 아시다시피 이겁니다.
d-77rx나 d-66rx나 생긴거 똑같고 스탠드 생김새도 똑같습니다.
암튼 저는 전용스탠드가 없었지요.
제일 저렴하더군요.뭐 사이즈도 대충 맞는거 같고...
색상은 월넛입니다.
세팅중..
이런식으로 올라가게 되지요.
좋네요.
정면샷.
이렇게 시디도 세워둘수 있어 일석이조.
스탠드 가격이 14정도 들었습니다...
스피커 구매가격이 20이니까 둘이 합쳐도 35만원이 넘지 않는 조합입니다.(다마스비용은 제외)
그렇지만 35만원을 훨씬 상회하는 소리와 뽀대를 보여주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욕심이 사라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색상도 똑같이 월넛이라 매칭도 좋은듯.
사실 요즘 맘에 들어하던 스피커는
요고 루악 아클레이드 였는데..
이제 안부럽네요.
이제 맘놓고 앰프만 고민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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