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도 간단소감을 이미 올렸지만 사진이 빠지면 섭하지요..


이번에 새로 들인 sacdp 데논 dcd-1500ae입니다.














들고오는데 고생했습니다.


가락시장에서 퇴근후 3호선 수서역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전철타고 양재에서 거래를 하고





양재에서 교대에서 2호선 갈아타고(환승 엄청 멀더군요)>잠실에서 8호선 갈아타고


>천호에서 5호선 갈아타고..총 세번을 갈아타고 내린뒤에 집까지 들고 걸어올라왔지요.박스무게9.6키로 시디피 무게7.6키로로 sa7001보다 1키로 정도 더 무겁습니다.











7001보다 질리지는 않는 디자인입니다.











설명서,파워코드 외 리모콘입니다.











aaa가 2개 들어가는데 보기엔 메탈?처럼 보이나 플라스틱입니다.


하지만 디자인만큼은 7001,8400의 리모콘보다 멋지군요.














rca만 되네요..역시 밸런스단은 sa-14는 되야;;;











멋집니다.


퓨어다이렉트 모드는 음질이 살짝 좋아지는 느낌입니다.플라시보?!











묵직한 트레이는 무슨;;7001 트레이 열리는 거랑 거의 같은 느낌입니다.


살짝 덜컹거리는 느낌. 7001처럼 댐핑소재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소감은 게시판에 써놧습니다.암튼 기분이 좋군요.


나름 이것저것 팔아 금전에 여유는 아직 있군요.














인터넷에서 찾은 내부사진..과 예전 7001 영입시 찍어놨던 7001 내부샷 비교입니다.


보시다시피 뭐 거의 어느게 낫다고 할수 없는 동일에 가까운 물량투입입니다만..


역시 sa-7001 ki 시그너쳐쯤 되면 차이가 좀 있겠습니다.





인피니티 스피커는 오늘 새벽에 팔려나갔습니다. 구매자분 수고하셨습니다.


대신 멋진놈이 도착했지요!





그 녀석에 대한 게시는 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