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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30개월 이상 소의 특정위험물질(SRM) -쇠고기와 뼈, 그리고 내장- 을 수입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는 점입니다.
●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 : "30개월 이상은 식탁용이 아니에요. 가공용 이라고 대부분. 그래서 통용되는 가장 큰 이유는 싸구려로, 저가로 후진국에 팔아먹는 거. 가공용으로 쓰는 거. 소시지 이런 원료로 쓰는 겁니다."
한국과 미국의 이번 쇠고기 협상에 따르면 심지어 미국에서 인간 광우병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수입 중단 조치를 취할 근거가 없어졌습니다.
●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단장) : "우리가 인간을 수입하는 게 아니죠. 그 축산물을 수입하는 겁니다."
피에쑤.
소시지가 식탁용이 아니면 도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