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명단 공개 - 역사 반성인가, 폄훼인가



토론보면서 대한민국 참 아찔합니다.





◇ 출 연 자 (가나다 순)

김삼웅 (前 독립기념관 관장)

박한용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

박효종 (교과서포럼 상임공동대표, 서울대학교 국민윤리교육과 교수)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이재교 (자유주의연대 부대표, 인하대학교 법학과 교수)

허동현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자유주의연대니 낙성대경제연구소(MBC토론에 나온)니 하는 것들은

원래 그런 것들이니 새삼 놀랄 것도 없습니다만,



경희대학교 허교수.. 이런 것이 사학과 교수군요.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 교수.. 이런 것이 국민윤리교육교수, 교과서포럼상임대표. 한국국민윤리학회 회장이라니 나라꼴이 참 말이 아닙니다.





지식도 없고, 역사의식도 없고, 철학도 없고

가진 것이라곤 철판깐 낯짝과 더러운 침 튀기는 주뎅이, 억지뿐이군요.





그리고 저것들이 '친일인명사전'이라는 이름에 집착하는 이유

그들이 내걸고 있는 타이틀의 이름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가 있겠네요.



그 동안 이름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현혹하여 재미를 아주 톡톡히 보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