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는곳이 먼지방이지만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역시 소문과 같게 배선이며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세련된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이아몬드 가문의 다이아몬드 시리즈 라 해서 프리앰프(fleur le lis? 로 기억 맞나?) DAC (Tetragramaton)
pcb기판또한 여름과 잘어울리고 시원스럽게 보색대비가 잘되있어서(빨강 청록색 대비^^) 구매자로서 이번 여름엔 기대되네요
타사제품(비하하는게 아니라)같이 기계같지 않고 하나의 예술품 같았습니다
이렇게 제품만난거 자체가 저에겐 행운(?)였던거 같고 (갈아타는비용 절약;ㅎㅎ)
전 이시스템에 매력에 빠져버린것 같습니다..
정보를 알려주셔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염치없이
사장님의 시간을 빼앗은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되네요
또한 사장님의 오디오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느껴서 구매자로서도
자부심까지 느끼게 되더라구요^^(명품의 프라이드같은^^)
내일은 용산 리버맨에서 오후 2시에 시청회를 한다고 하더군요.
성향은 무척 맑고 아름다운 ‘하이빈티지’ 소리라고 할까요?
처음엔 당혹스러웠습니다. 흘러나오는 소리가...
진공관도 아니고 TR도 아닌 그런 느낌입니다.
어려운 시기 불황에도 용기를 내어 대대적인 신제품을 출시한 귀사에 감사드리면서
자그나마 도움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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