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스템 사진 올려봅니다.
결혼하다보니 큰방에 있던 시스템이 작은 방으로 옮겨져서
본의 아니게 니어필드 리스닝을 즐기게 되었읍니다. ㅋㅋ
전 시스템과에서 튜너 빼곤 다 바뀐것 같군요
턴테이블은 지인 빌려준 상태고요, 스피커는 하베스 수퍼 HL5입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우측
좌측
윈사운드 레퍼런스 프리 파워
윈사운드 레퍼런스 프리
윈사운드 레퍼런스 파워
사이러스 CD8x+PSX-R 과 아톨 튜너
작은방에 괘짝형 스피커지만 전체적인 소리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작은방이라 부밍이 일어서 스피커와 스텐드 사이에 알루미늄 스파이크를
넣었더니 저역이 줄어들어서 듣기 편하게 튜닝이 됐읍니다.
윈사운드 프리파워는 이제 에이징 시작했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할 순 없지만
상당한 실력기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CD를 넣으면 음악을 끝까지 듣게 만듭니다.
전에 쓰던 트릴로와 음색은 거의 같은것 같지만 파워라던지 음의 분위기라던지
여러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가끔 다른 CD를 듣는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을 정도입니다.
에이징이 끝나면 훨씬 좋아지겠죠 ^^
그럼 관 바꾸기 놀이를 해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