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올린 자료중에 통나무집을 기억하고 계신 회원님이 계시리라 봅니다.
작년 가을까지는 잔디 관리를 꼼꼼히 해줬으나, 올초에 이르러서는 이런저런 핑계로
며칠전에야 가서보니 잡풀들이 다발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쪼그려 앉아 손으로 뽑다보니..이거 오금도 저리고,시간도 며칠을 잡아 먹겠더군요.
그래서 농약사에 문의하여 잡풀만 제거하는 농약을 사다 뿌려 봤습니다.
환경적인 문제가 다소 걸리긴 했으나...한팔로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벅차서...흙 흙.. ㅜ,.ㅠ^
간김에 데크에 스테인도 듬뿍 멕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