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 말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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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전국민"이 죽겠습니까?

설마 나라 망할정도까지 가겠나요?

절대 그정도까진 안가겠지요..정부 당국자 여러분.



뭐 기껏해봤자 대부분 mm유전자인거 감안하고 식습관 감안해서 추정치가

매년 한..500명정도?

그정도 걸려서

그중 450명정도 죽어나가겠지요?

무려 백년치를 합쳐도 5만명밖에 안되네요?

이야~~교통사고 사망자 비율보단 현격히 낮군요!!



암튼 4천만중에 500명이면 99.999%가 안전한거네요?

0.001%에 불과할테니.

정부주장은 사실이었군요! 99.9%안전하다!!



매년 0.001퍼센트 희생을 발판삼아 나머지99.999퍼센트가 싼값에 맘껏 소고기를 즐길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다수결의 원칙에 우선하는 민주적인 일이로군요!

다만 운없이 당첨되신 분들에겐 심심한 우려의 말씀 드려야 되겠네요;;



어차피 일터져도 자기만 안죽으면 땡이고

사람목숨은 뉴스데스크 보도자료 a4용지에 휘갈겨쓴 통계자료만 못할거고

그땐 이미 개방 주역들은 미국이든 어디든 날라서

백인들 사는 동네 2층 주택에 잔디밭가꾸면서

"뭐..안그래도 한국에서 계속 살 생각없었어..인생뭐있어 한방!"

하면서 그렇게 살것이고



나라님 잘만난 우리만 꼬소한 소곱창맛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예전에 먹던 지금은 사라져버린 사골곰탕의 맛을 추억하면서 그렇게 살겠지요.

노인병원들은 장사 잘되겠군요.

"광우병"이 원인일지 뭐가 원인일진 몰라도 뉴스멘트를 흉내내자면 2025년 현재,08년 같은 기간에 비해 수백퍼센트이상 늘어난 치매환자들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계실테지요.



광우소 들어온다고 한국 안망하네요..

맘껏 드세요오~~~~~~~

우선 청와대 식당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