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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것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02 21:58:15
추천수 0
조회수   1,023

제목

웃기는 것이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국민이 멍청해서 이명박을 뽑았다면 그 멍청난 국민들 조차 설득해서 표를 얻지 못한



더한 멍청이 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옳을 까요.







대체 그 잘나빠진 운동권 의식있는 진보 청년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요?



우리내는 가족간에 만나서 정치 얘기를 안한다고 하죠.싸움 난다고 ...





하지만 이제는 싸움이 나더라도 정치 얘기를 해야할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자 열린 우리당 지지자 누가 진보적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를 인정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이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나시고 열우당 지지자 노통 지지자라는 사람들중 제 주변에서 투표하는 사람 드물더군요.





현실 정치에 대해서 얘기하면 "니깟것이 뭘 안다고 떠드냐" 식입니다.







아무리 아는거 많고 잘나도 결국 네티즌의 영향력이란 그리 높지 않다는 거죠.







지난 총선만 봐도 인터넷 세상은 2mb 와 한나라당의 반대 세력이 주축이었으냐 다수의 표 확보는 한나라당이 확보한걸로 봐서도 인터넷 상의 잘난 사람들의 영향력은 높지 않습니다.





현실 속에서 설득해 가는 과정을 빼놓고 인터넷 상에서 아무리 울분을 토해봐야 자신들 몸 망가질 뿐입니다.







자신 주변의 사람들 하나 하나 설득해 가는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진통이 있다고 해도 해야할 일입니다.





단 사실과 팩트에 근거해서 말이죠.지난날의 말로만 진보라는 "꼴통 진보 열우당 지지잘" 식이라면 아무런 설득력 없이 반감으로 인한 한나라당 지지자만 양산하겠죠.



대결의식을 보리고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인식하에 현실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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