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해지하고 이사한후 짐이 많아 이것저것 정리하며



신경못쓰다가 뉘늦게 인터넷 설치를 해보니



사이버상은 난리가 아니네요 온통 이명박에 미친소 이야기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망한다는 분위기까지



그런데 가끔 티비에 뉴스만 보는 저로서는 평온하다는거죠



온라인 분위기를 보면 메이져 언론말처럼 왜들 이렇게 호들갑인지...



저만해도 인터넷 몇 일 안쳐다봤다고 그럴수 있겠다고도 생각하는데



아마 많은수의 어르신들이 비슷한 생각일껍니다



뉴스와 신문과 일방적인 메이져 정보를 받아들이는



많은 사람들은 별로 신경안쓴다는점...



오히려 맨날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쳐다보니 비관적 패쇄적으로 변한다면서



미친소수입은 이명박 각하께서 서민들 생각해 싸게 소고기 맘껏먹게 해주는걸



한우키우는 로동자나 한나라에 무조건 반하는 진보나,빨갱이들이 반미활동에



간첩질까지 하는거라구 생각하시는 으르신 많습니다



지금 분위기 보아하니 온라인과 오프쪽 갭이 너무 큽니다



저희 가족만 하더라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거든요



저부터라도 심각성을 모르는 주변인들과 대화좀 자주 나눠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