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도 연체없이 꼬박내고...
법규도 잘준수하며...궁민연금, 건강보험도 성실히 냈는데....
그저 우리가족 , 두딸 건강하게 자라는게 조그만 소망인데...
이제껏 투표안한적도 없고, 성실히 살아가는 평범한 셀러리맨인데....
왜 이렇게 불안하게 살아야 하나요?
내몸뚱아리야...죽으면 그만이지만...
왜 아무것도 모르는 울 두딸들이 단지 우리나라에 태어난것 이런 불운을 짊어져야하는지.....
똥이야 더러우면 피하면 되지만...
이건 피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어제 흰떡이 정주가 유치원 체육대회에서 달리기 1등을 했습니다.
그렇게 건강하게만 자라는게 아빠의 작은 바램이자 소망임니다....
퇴근길에 집사람하고 쇠주나 한잔 걸쳐야 겠군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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